CHEORWON DMZ INTERNATIONAL PEACE MARATHON


제11회 철원DMZ국제평화 마라톤후기.

철원이라는 장소에 처음으로 올수있게 기회를  철원DMZ국제평화 마라톤


마라톤 입문한지는 2년 올해는 아들이 10살이 되어 엄마 아빠 달리기 하는데 따라 나선다해서 관광도 하고 먹거리를 


즐기기 위해 가족여행겸해서 참가 신청을 했다. 물론 셔틀버스 지원도 있었지만  자가용을 이용을 하고


인천에서 새벽에 출발하니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걸리더군요. 처음 가보는 장소라 주차장도 모르고 


사람들이 많이 온다는데 주차 못하고 고생하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해서 나름 일찍 도착......


쓸때없는 걱정을 했더군요  입구부터 빠른 안내와 임시 주차장 같았지만 주차장소 지정해주고 주차편의를 바주는


봉사원도 있어서  주차하고 바로 돗자리 깔고 쉬는분들도  많아서 여타 대회와 다르게 신기했어요 .. 주차비는 무료



아들이 찍어준 대회 기념사진 (주차장)



달리기 대회를 참가했지만 아들의 관심은 탱크와 비행기 전시물이 눈에 확띄였고


국제대회라는 타이틀답게 외국인들이 많았고 보기만해도 잘 달리것같은 군인동생들 조카녀석이 철원에 군 자대 배치를 받아서


조카를 보는것같은 군생활 힘들지는 않은가 물어보고 싶은 생각이^^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 와~~ 처음 드는 느낌은 와 사람 참 많다..


다른 대회와 다른점은 기념품이 쌀..~~ 이벤트 부스에서는  가끔 광고 멜로디로 익숙한 여명~~808 숙취해소..


로 알려진 건강음료를 아주 많이 주고 또 나눠주심. 한잔씩 하고 


집사람과 같이 10km를 출전.. 순서를 기다림 풀코스.하프코스 분들이 출발하고  지역에서 유명하신분들이 출발신호를


해주시는데 군 사단장님이 오신거와 국회의원분 역시 기억에 남는건 그레미(여명808)회장님 ^^


출발순서를 기다리며 다른 대회처럼 사람들이 주로에 겹쳐서 달리기 힘들고 처음 오는곳이라 코스 잘못가면 어떻게 하지


집사람에게도 다리에서 턴한다 미리 알려주었지만 .. 출발하고  앞에서 보니 코스 정리가 잘되어있고


서로 방해가 될일이 없었다는거 출발과 동시에 탁트인 시아 ...옆에서는 군인러너의 인식표 딸그락 거리는소리..


다른때 같으면 신경도 쓰이고 그랬을수도 있었겠지만 인식표 딸그락 소리에 맞추어 템포를 맞추며 달리기


집사람은 나중에 물어보니 귀에 거슬렸다고 .. 나는 좋았는데 군에서 고생하는 조카생각도 나고 혹시나 조카도 왔나 두리번


하기도 했는데..


곡창지대라 그런가 주로 양옆은 농지...길이 넓은건 아니지만 탁트인 풍경과 달리기  딱 좋은 날씨.. 길 통제가


신기할 정도로 잘되어있어서 뛰는동안에 길에서 딱 트럭 한대 멈춰있는 모습을 본듯..  


집사람과 같이 뛸수 있어서 좋았고...장거리 운전해서 피곤했지만 아주 좋은 장소에서 기분좋게 완주..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 집사람은 운과 실력이 따라줘서 여자 10km 4위 2-3위 분들이 앞에 보이는데 못따라 잡은듯 ㅎㅎ




엄마가 잘뛰고 상까지 받게 되어 본인보다 더 좋아하는 꼬맹이...


완주후  가마솥으로 밥을 해서 비빔밥과 닭강정과 먹거리들을 주셔서  가볍게 식사하고 ..


집사람의 시상식 축하와 기념 촬영.. 철원은 내년에도 꼭 안오면 안될 그런 장소가 되었고  가슴속에


좋은 추억을 안겨주었다...





집에오는 길에 철원 맛집에 가려고 했으나 일요일 휴무 ^^ 아쉽지만 


의정부 부대찌게 곡목에서 우리나에서 처음으로 부대찌게를 만들어 팔았다는 오뎅식당 방문.


먹어본 부대찌게 중에는 최고의 맛.. 유명한 이유가 있구나..





내년에는 어머니도 모시고 꼭 같이와서 즐기고 싶은 그런 대회다... 주최측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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